증상 체크

선릉 하지정맥류 — 퇴근길 발목에 양말 자국이 깊게 남는다면

선릉 하지정맥류 — 퇴근길 발목에 양말 자국이 깊게 남는다면

저녁 7시 무렵 선릉역 승강장에 서 있으면 구두 뒤축을 살짝 빼고 서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하루 종일 회의실과 책상 사이를 오간 다리가 보내는 작은 신호입니다. 집에 와서 양말을 벗으면 발목에 고무줄 자국이 선명하게 패어 있고, 다음 날 아침이면 감쪽같이 사라져 있습니다. 이 반복이 그냥 피로인지, 들여다볼 신호인지 궁금해서 병원 칼럼 한 편을 찾아 읽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칼럼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의학저널의 선릉역 하지정맥류 — 오래 서고 오래 앉는 직장인의 다리은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과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사무직 모두에서 다리 정맥에 부담이 쌓이는 이유를 연구와 함께 풀어 줍니다. 이 메모에서는 그중 「퇴근길 다리를 어떻게 관찰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생활 언어로 옮겨 보았습니다.

해 질 무렵 사무실 책상 아래 발받침과 벗어 둔 구두 — 선릉 직장인의 퇴근길 다리

양말 자국이 말해 주는 것

양말 고무줄 자국은 발목 둘레에 수분이 조금 차올랐다는 표시입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에는 무릎이 접히고 종아리 근육이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발끝까지 내려간 피가 다시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래서 하루 일과가 길었던 날일수록 자국이 깊어지고, 밤새 누워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여기까지는 많은 직장인이 겪는 흔한 일입니다. 칼럼이 짚는 부분은 그다음입니다. 같은 모양이 몇 주, 몇 달씩 되풀이되고 다른 신호가 따라붙는다면 정맥 안쪽 판막이 약해졌는지 확인해 볼 때라는 것입니다.

퇴근 후 5분 다리 점검

퇴근해서 씻기 전에 거울 앞에서 잠깐만 다리를 보면 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보는 것이 요령입니다.

  • 발목 안쪽 복숭아뼈 둘레를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렀다 뗐을 때 움푹한 자리가 잠시 남는지
  • 양쪽 발목 굵기가 비슷한지, 한쪽만 유독 두툼한지
  • 종아리 뒤나 무릎 안쪽에 굵어진 핏줄, 발목 주변에 가는 실핏줄이 생겼는지
  • 다리가 화끈거리거나 근질거려서 시원한 바닥에 대고 싶은지
  • 휴대폰으로 같은 각도에서 사진을 남겨 두었는지

메모로 남기면 좋은 것

퇴근길 다리, 이렇게 보고 적어 두세요퇴근 후 5분 점검① 눌렀다 떼기움푹한 자국이 남는지② 양쪽 비교한쪽만 두툼하지 않은지③ 핏줄 살피기실핏줄·굵어진 정맥2주 메모① 앉은 시간그날 앉고 선 비율② 자국·경련남은 날, 깬 날 표시③ 쉰 날 비교주말 다리는 어땠는지출처: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의학저널 「선릉역 하지정맥류」 칼럼

증상은 기억보다 기록이 정확합니다. 진료실에서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를 물으면 대부분 머뭇거리게 됩니다. 2주 정도만 적어 두면 상담이 훨씬 구체적으로 흘러갑니다.

  • 그날 앉아 있던 시간과 서 있던 시간의 대략적인 비율
  • 양말 자국이 남은 날과 남지 않은 날
  • 새벽에 종아리에 쥐가 나서 깬 날
  • 주말처럼 많이 걷거나 쉰 날의 다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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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사무실에서 해 볼 수 있는 것

칼럼은 근무 중 종아리를 자주 움직이는 습관이 증상을 덜어 준다고 소개합니다. 회의 사이 계단 한 층 오르내리기, 책상 아래 발받침에 발을 올리고 발끝을 까딱이기, 점심 뒤 테헤란로 이면도로를 짧게 한 바퀴 도는 것처럼 일과에 끼워 넣기 쉬운 동작이 좋습니다. 다만 칼럼은 분명하게 선을 긋습니다. 이런 습관은 불편함을 덜어 주지만, 이미 거꾸로 흐르기 시작한 정맥을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넘기지 말아야 할 조합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신호가 몇 개 겹치는지로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양말 자국에 더해 아래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몇 주째 계속된다면 검사를 미루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 오후만 되면 다리가 돌덩이처럼 무겁다
  • 밤에 종아리 경련으로 잠을 깨는 일이 잦다
  • 발목 주변 피부가 거뭇해지거나 자꾸 가렵다
  • 가족 가운데 하지정맥류 치료를 받은 사람이 있다

반대로 한쪽 다리만 갑자기 퉁퉁 붓고 아프거나, 숨이 차는 느낌이 함께 온다면 이것은 기다릴 일이 아닙니다. 곧바로 진료를 받고, 호흡 증상이 있으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검사는 어떻게 하나

칼럼에서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은 「보이는 혈관이 없다고 정맥류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대목이었습니다. 역류는 피부 아래 깊은 곳의 복재정맥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확인은 서 있는 자세로 받는 혈관초음파가 기준이 됩니다. 어느 정맥에서 피가 거꾸로 흐르는지, 그 시간이 얼마인지를 재고 나서야 생활 관리로 지켜볼지 치료를 상의할지가 정해집니다.

선릉에서 가까운 진료 안내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은 강남구 삼성동 선릉로112길에 있어 선릉역과 삼성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서 있는 자세에서 직접 초음파를 보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결과를 설명합니다.

  • 전화 — 처음 방문하실 때 02-6954-0202, 다시 진료받으실 때 02-6954-0502
  • 진료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 반에 열어 저녁 6시에 닫고, 낮 1시부터 2시까지 쉽니다. 토요일은 쉬는 시간 없이 9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문을 닫습니다.
  • 찾아가는 길 — 강남구 삼성동 선릉로112길 85 건물 1층(선릉역·삼성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 예약 —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공식 홈페이지

메모를 마치며

발목의 양말 자국은 하루가 다리에 남긴 일기 같은 것입니다. 하루 이틀은 흘려보내도 되지만, 같은 문장이 몇 주째 반복된다면 한 번쯤 읽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직장인의 다리에 정맥 부담이 쌓이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위 칼럼 원문을 함께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박준호 원장 —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이 글의 진료를 맡는 원장
박준호 · 대표
의학 박사 학위 · 전문 과목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국립대 의대 겸임교수 역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에서 상임이사를 지냄
신포괄수가제 추진을 맡은 심평원 협의체에 위원으로 참여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대한정맥학회에서 학술위원도 맡았음
2021년 개정된 학회 하지정맥류 진료지침의 집필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체 경력 보기 →
문 여는 시간
월요일 ~ 금요일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
9시 30분 ~ 15시 30분, 쉬는 시간 없음
평일 점심 휴게
낮 1시 ~ 2시
※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쉽니다.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전화 예약 안내
처음 오시는 분도, 다시 오시는 분도
전화로 날짜를 잡아 드립니다.
첫 방문 문의 02-6954-0202다시 오실 때 02-6954-0502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진료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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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 02-6954-0202

자주 묻는 질문

퇴근하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깊게 남는데 하지정맥류인가요
오래 앉거나 서 있었던 날 발목에 자국이 남는 것은 흔한 일이라 그것만으로 하지정맥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모양이 몇 주째 반복되면서 다리 무거움이나 새벽 종아리 경련, 실핏줄이 함께 보인다면 서 있는 자세의 혈관초음파로 정맥 역류를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관리가 있나요
회의 사이 계단 오르내리기, 책상 아래에서 발끝을 들었다 내리기처럼 종아리 근육을 자주 움직이는 습관이 불편함을 덜어 줍니다. 다만 이미 시작된 역류를 되돌리지는 못하므로 증상이 계속되면 검사를 함께 고려합니다.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았는데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나요
역류는 피부 아래 깊은 정맥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겉으로 혈관이 두드러지지 않아도 초음파에서 확인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보이는 혈관보다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선릉역에서 병원까지 어떻게 가나요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은 강남구 선릉로112길 85 건물 1층에 있으며 선릉역과 삼성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실 때는 02-6954-0202로 전화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예약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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